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름 없는 왕 (문단 편집) === 2 페이즈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e9qNqfYgYtM)]}}}|| || '''{{{#dcdcdc 영상}}}'''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q4QRZ7Sr.jpg|width=100%]]}}}|| 용의 피를 다 깎을 경우, 용에서 내려온 이름 없는 왕이 창으로 용을 내려찍는 컷신이 나온 후[* 이 때의 컷신의 연출이 인상적인데, 쓰러진 용을 쓰다듬고는 사라져가는 용의 소울을 흡수하기 위해 창을 들어올리고 머뭇거리다 찍는다. 이때 터져나온 힘에 [[주인공(다크 소울 3)|주인공]]이 두 팔로 고개를 감싸며 주춤한다.] 2페이즈가 시작된다. 이 때부터가 '''본격적인 전투의 시작이다.''' 용일 때는 페이즈도 하나뿐이고 체력도 약 4000 정도에 회차 대비 증가량이 적으며, 머리 타격에 의한 그로기 이벤트 발생이 쉽다 보니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낮은 편에 속하는 반면 무명왕은 1회차부터 체력이 6000에 독자적인 페이즈를 따로 갖고 있다. 대부분의 공격이 즉각적으로 들어오는 게 아닌, 끊을 듯 말듯한 엇박자 식의 공격 패턴이 많으므로 공격 모션이 보인다고 쫄아서 바로 굴러 버리거나 하면 순식간에 화톳불로 사출당하니 조심하자. 기본적으로 무기 자체가 벼락 속성이라서 경직이 크게 들어가므로 연격의 첫타를 맞는 순간 오래지 않아 죽을 수도 있다. 느려서 의외로 피하기 쉬울 것 같으면서도 공격 하나하나가 범위가 상당히 넓고, 맞을 시 경직이 길어 다음 공격까지 연이어 맞기 쉽다. 그리고 바닥이 흐려서 거리 조절이 잘 되지 않아 평소보다 더 깊숙이 들어가야 공격이 맞는다. 그래서 괜히 욕심부리거나 거리 계산을 잘못하면 강공격에 경직을 당한 후에 2연타를 맞고 그대로 사망하는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또 무명왕의 공격도 꽤 사거리가 길어 거리계산을 잘못해 방심한 순간 맞고 화톳불로 사출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2페이즈의 공격 패턴은 여태까지의 보스들과는 다르게 매우 종류가 많다. 참고로 2페이즈 자체도 체력이 절반 이하로 줄어들면 시전하는 패턴이 더 많아진다. 즉 '''모든 공격이 엇박자이기 때문'''에 다른 의미로 정직한 보스. 한 대 맞고 증발한 피를 보며 절대 당황하지 말고 무명왕의 리듬에 탄다고 생각하면서 모션에 맞춰서 회피하면 생각보단 쉽게 상대할 수 있다. * 페이즈 공통 주의할 공격 패턴. 플레이어가 무명왕의 등쪽으로 이동하거나 있는 경우 몸을 크게 비틀어 뒤로 창을 내려찍는다. 상당히 빠른 속도로 내려찍기도 할 뿐더러 매우 당혹스럽기 때문에 굉장히 유의할 점. 뒤를 잡는 것도 좋지만 어떨 때에는 숨을 돌리는 것도 좋다. * 짧게 찌르면서 들어오는 패턴. 이 공격 패턴은 한 번만 하기도, 여러 번 연이어서 하기도 하므로 한 번 공격했다고 방심하지 말자. 구분하는 방법은 무명왕이 창을 잡은 손을 보면 된다. 양손으로 잡고있으면 연이어 공격하는 것이고 막타일때는 왼손은 창을 놓고 한손으로만 찌르는 모션이다. 참고로 상당히 리치가 길기 때문에 거리를 잘못 재는 경우 공격당한다. * 길게 찔러 오는 패턴. 온슈타인이 쓰던 그 잡기 패턴이다. 공격이 성공할 시 플레이어는 꿰뚫린 채로 그대로 들어 올려졌다가 전기 공격을 당한 뒤에 내팽개쳐지는데, 생명력에 투자를 게을리 했거나 감소율이 낮을 시에는 원 턴킬을 당할 수도 있는 강력한 공격이다. * 휘두르는 공격. 보통은 2연격으로 좌, 우로 베기를 하는데 거리와 상황에 따라 타격 수가 달라진다. 플레이어가 멀다면 1타로 끝나는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다면 좌우 2연격이다. 이 뒤에도 플레이어가 사정거리에 있으면 찌르기로 이어지는 3연타가 들어온다. 가끔 4타까지 때리는 경우도 있다. 이게 무서운 게 맞으면 다음 공격에 맞기 쉽다. 쫄아서 데굴에굴 구르다 보면 등짝을 푹 찔리고 죽는다. 따라서 2번 좌우로 휘둘렀다고 방심하지 말고 추가 패턴까지 확인한 뒤에 막든 피하든 하고 공격 속도가 빠른 무기로 때리는 것을 추천한다. 플레이어 기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베는 공격은 두 종류인데 두 가지가 타이밍이 다르기 때문에 시작모션만 보고 구르면 느린 공격에 맞게 되고 차분히 보고 구르려고 하면 빠른 공격에 맞게 된다. 다만 아주 단순하게 구분이 가능한데 검창을 한손으로 잡고 있으면 빠른 공격이고 양손으로 잡고 있으면 느린 공격이다. 따라서 한손인지 양손인지 보고 그에 맞춰 회피를 하면 되며 2타는 두 경우 모두 바로 나오기 때문에 시작 모션만 보고 굴러주면 된다. 플레이어 기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베는 공격은 언제나 타이밍이 일정하며 공격이 느리므로 차분히 공격이 나오길 기다렸다가 피하면 된다. 그리고 후속타로는 느린 찌르기가 나오므로 이 역시 천천히 보고 피해주면 된다. 사실 이 정도만 구분해주면 근접전에서 회피 타이밍이 어긋날 일은 없다. * 공중으로 난 뒤 플레이어의 뒤로 돌아가 찔러오는 패턴. 락온을 하지 않았다면 매우 위협적인 패턴이다. 이동속도가 상당히 빠르므로 바로 굴러서 피해 줘야 한다. 찌르기를 피해냈다면 공격할 타이밍이 나온다. 2번 찌르는 경우도 있으니 조심. * 공중으로 난 뒤 플레이어의 정면에서 찔러 들어오는 패턴. 이것도 좌우 횡공격처럼 추가 찌르기가 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 한 방 맞으면 또 맞고 요절할 수 있다. 위 패턴에 익숙해졌다면 쉬울 것이다. * 내려찍는 공격. 후딜이 커서 별것 없다. * 검창을 휘둘러 바람의 충격파를 날리는 패턴. 횡 충격파와 종 충격파로 나누어진다. 횡 충격파의 경우는 전방을 향해 굴러서 피할 수 있으며, 종 충격파는 간단한 회피로도 피해진다. 귀찮으면 '''둘다 가드해도 상관 없다.''' 직선으로 오는 건 피하기가 쉽지만, 가로로 오는 건 피하기가 어려운 대신, 가드해도 체력/스태미너 감소가 매우 적다. 다만 충격파의 구름이 커서 시야가 나빠지기 때문에 이후 나오는 패턴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 * 잠시간의 준비 자세를 취한 뒤에 급작스럽게 전방으로 대쉬하면서 횡으로 휘두르는 패턴. 크게 위협적이지는 않다. 어찌저찌 체력을 절반 이하로 깎으면 검창에 번개를 두르고 하늘로 치켜올려 플레이어에게 벼락을 날리거나 검창에 번개를 두르고 땅을 내려찍는 개막공격과 함께 3페이즈에 돌입한다. 주의사항이 있다면 좌-우로 휘두르는 2연속 횡베기 패턴은 거의 무조건 한 박자 늦게 시작하는 3타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처음 무명왕을 잡을 때 가장 범하기 쉬운 실수가 횡베기 2타 이후에 패턴이 끝난 줄 알고 공격을 하다 죽는 것이니 조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